2000여년 전에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 났었는가?
로마시내를 둘러 보면서 그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된다. 이 나라, 아니 로마는 2000년 전에 이미 콜로세움을 세울 정도가 되었던 곳이 아닌가? 정말 도시 자체가 박물관이라는 말은 전혀 과장이 아니다. 이런 나라에서는 지진도 나면 안되는 것인데..
지금 남겨진 모습에 2000년 이라는 시간을 감안해 넣으면, 왜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는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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