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기 좋고, 사방 팔방을 둘러 봐도 감탄이 나오는, 그런 나라다.
물론, 큰 도심에 가면 아무래도 덜 하기는 하겠지만, 심지어 그저 평지에서 나고 있는 풀들도 얼마나 신선해 보이는지... 그냥 뜯어 먹어도 맛있어 보였다. 아마 이나라에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라는 말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칭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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