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산 얘기

2002년 어느 가을 날 (Torquay)

남궁Namgung 2009. 5. 19. 05:26

 

토베이 (Torbay)라는 곳, 흔히 토키 (Torquay)라고 불리는 동네다. 여기도 역시 살던 곳에서 30여분 떨어진 곳이고, 우연히 들어갔던 커피숍의 코코아 차가 맛있어서 찬 겨울에 일부러 코코아 먹으러 가기도 했던 곳이다. 날씨가 좋은 여름 날에는 경치도 좋거니와 볼거리도 많아 관광객이 꽤 많이 오는 동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