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한편으로는 근근히 이어져 왔지만, 그래도 꽤 내실있게 운영되어 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바로 영어 공부반인 '외사연구회'.
Trout 샘께서 학교 방학을 이용해 자기 나라인 미국에 다녀 온다고 하여 당분간 영어 수업은 없을 예정이다.
그래서 어제 종강하는 기념으로 간단히 같이 식사하고, 얘기 좀 나누다가 헤어졌다.
다녀와서 8월 초경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일부 열혈 회원 중에서는 그 기간 동안에 다른 방법으로라도 계속 영어 공부해야 하는거 아니냐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그건 좀 있다가 생각해 보기로 하고...
하여튼 그때 핸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올린다.
핸드폰에 저장된 화일은 k3g라고 하는 처음 들어본 형식으로 저장되어 있기에, 네이버에서 지식검색해서 변환해서 올린다.
참 좋은 세상이다...
'남궁현 사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th Andrew (0) | 2007.07.31 |
---|---|
인제 내린천 (0) | 2007.07.31 |
아파트 주위를 거닐며... (0) | 2007.05.31 |
2007년 봄 나들이... (0) | 2007.05.25 |
트라웃과의 영어 수업... (0) | 2007.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