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떠나 바로 들른 곳은 라스베거스 (Las Vegas). (2016. 6. 17-18)
LA에서는 네시간 정도 떨어진 곳인데, 운이 나쁘게도 서부 지역을 "강타"한 폭염이 시작되는 때이기도 했다. 라스베거스 자체가 여름에 꽤나 더운 도시인데 (사막 한가운데 있는 도시이니 당연할 수도), 폭염으로 대낮에 다니기 어려울 정도였다. 아침과 밤에만 조금 돌아다녔는데, 다행 장모니께서 벨라지오 호텔 앞의 분수쇼와 미라지 호텔 앞의 불쇼를 좋아하셨다.
개인적으로는 건조하고 덥고, 도시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다른 가족은 모두 좋아했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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