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캠코더를 샀더니, 부모가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춰 보라고 사정사정하지 않아도 애들이 자발적으로 먼저 "실행에 옮기겠다"는 제안을 한다. 하도 많이 찍어 달라고 해서 자제를 시켜야 할 정도다. 상당히 긍정적인 현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의 "쑈"도 마술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장르가 있었지만, 그 중 상태가 좋은 것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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