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빈이 사는 법

그들의 숨은 패션

남궁Namgung 2009. 7. 30. 14:06

 

여름이 되면서, 애들의 가정 내 패션은 "빤쭈"다. 내가 그렇게 입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뭐가 그리 더운지 "빤쭈"만 입고 다닌다. 밖에도 그렇게 하고 몇번 나가는 것을 "여기 경찰아저씨가 잡아간다"고 으름장을 놓은 후에야 밖에까지는 나가지 않는다.

 

그들이 "빤쭈"를 입고 공연한 "ABC Song." "빤쭈"를 화면에 잡지 않으려고 노력했음에도 팔짝팔짝 뛰느라 그들의 숨은 패션이 간혹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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