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도 바닷가와 그 바닷가를 끼고 있는 마을은 멋져 보였다. 린머쓰도 그런 동네 중의 하나였다.
특히, (지금도 그 원리를 정확히 모르겠지만) 수력의 힘으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랫동네에서 윗동네로 올라가는 것도 재밌었다.
지금 보니, 내 얼굴도 저때는 더 어려보였네...
2004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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