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과 목요일 아침이면 제 몸 반 만한 가방을 짊어지고 (사실 대개의 경우 빈가방인 채로), 집 바로 뒤에 있는 교회로 등원한다.
뭐가 재밌는지 갈때, 올때마다 입이 싱글벙글하는 이유가 실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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