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많지 않았는데, 호랑이가 신나게 뛰어 놀아 사람들이 약간 많던 그 자리에서 혼자 뛰어 다니다가 제 아빠 엄마를 잃었다고 울면서 다른 방향으로 뛰어 가는 것을 잡아 왔다. 다 보고 있었지만, 혹시나 잠시라도 눈을 소홀히하면 쉽게 애 잃어 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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