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msl.edu/~ccj/gsa/Fall_2008_Kickoff.htm
예전... 미국 대학 지원을 결심하고 준비할 때 이 대학, 저 대학의 웹사이트를 뒤져 보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었는데, 그때 엄슬의 이 학과를 뒤지다가 얘네들이 파티하는 장면을 모아 놓은 사진을 본 적이 있었다. (학기 시작하면서 하는 단합대회라고나 할까..) 저 사진을 본적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아주 자주 봤었고, '내가 가게 되면 저 안에 함께 속하는 것인가...' 하는 상상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제 내가 그 안에 있게 되었다.
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화이트, 블랙이다. 알렌이라고 이라크인 1.5세대와 소련에서 온 친구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나보다 영어를 훨씬 잘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처음에 저 파티에 같을 때 느꼈던, 외톨이 같다는 이상한 생각... 갈수록 조금씩 옅어지고는 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상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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