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빈이 사는 법
밀레니엄 파크 (Millennium Park)
남궁Namgung
2010. 9. 26. 08:06
차로 움직이면 집에서 5분도 채 걸리지 않을 곳에 있는 밀레니엄 파크에 어제 (토요일) 애들을 데리고 다녀왔다. 가까이 있는데도, 이 공원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큰 공원이 아닌 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애들 놀이터는 놀기 딱 좋게 만들어 놓았다. 어른이 보기에는 다른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나 비슷한 것 같은데, 그래도 애들한테는 처음 본 것들이 신기한지 꽤 오래도록 재밌게 뛰어 다니며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