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 oh Europe
짤스부르크 (Salzburg)
남궁Namgung
2009. 6. 11. 08:07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 (Salzburg). 모짜르트가 태어난 곳이라고 하던가. 그래서 그를 기념하는 음악제도 열린다고 한다.
멀리 뒤에 보이는 저 짤스부르크 성은 사진으로도 멋있게 보이고, 직접 보면 더 고풍스럽고 웅장해 보인다. 여기저기 부서진 곳도 있어서 긴 세월의 풍파를 견딘 모습도 보이는데, 그래서 더 그럴듯해 보였다.
꽃이 예쁘게 핀 곳은 미라벨 정원이라고 하는데,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도레미송을 부른 곳이라고 한다. 아... 또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