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St.Louis) 정착기
스프링 브레이크 (Spring Break)
남궁Namgung
2009. 3. 23. 08:00
봄 방학이다. 나도 그렇고, 유빈이도 그렇다. 헤빈이는 항상 방학...
유빈이와 방학 기간이 겹친 것이 다행인가, 불행(?)인가... 암튼 일주일간의 방학 동안 집이 북적북적할 것임은 물론이고, 내외적으로 나들이를 떠나자는 압력이 보이게, 보이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
일단, 토요일과 오늘 일요일은 집 근처 공원에 애들을 풀어 놓았다. 그래봐야 얼마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바깥 공기를 쐬니 무척 좋아들 한다...
아... 이제 시작되는 봄 방학! 그런데, 왜 두렵지?? (^^) 나 떨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