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이 사는 법
유빈이 최근...
남궁Namgung
2008. 7. 18. 19:08
갈수록 성격과 외모가 제 아빠를 닮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내가 생각하기에 나의 단점으로 생각되었던 면들이 눈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아... 그 놈의 DNA 혹은 Genome이 이리도 강력한 것인가?
내가 싫어했던 성격이어서인지, 갈수록 더 눈에 거슬리는 것이 많다...
한편으로는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게 만드는 놈이다...